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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봉재 구미시장 후보, 남유진의 현대판 송덕비 ‘갈뫼루 현판’ 기가 차!

이순락기자 0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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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화자찬의 극치이자 스스로 교만함을 극명하게 드러낸 남유진 전 시장의 공적비 ~

 
가혹한 행정을 쓰지 않는데도 시민이 두려워하여, 글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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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는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한 갈뫼루 정자의 현판에 쓰인 글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관료주의 행태가 빚어낸 줄 세우기 식 행정의 현주소이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이렇게 함부로 쓸 수 없다.”라고 밝혔다.

 

갈뫼루 현판에는 제(남유진)가 시장으로서 은혜로운 행정을 베풀지 않는데도 시민이 사랑하고, 가혹한 행정을 쓰지 않는데도 시민이 두려워하여, 모든 일이 닦아지고 황폐한 것을 다시 일으키게 되었다.”라고 새겨져 있다.

 

김 후보는 이 어처구니없는 갈뫼루 현판에 새겨진 글귀의 구태행정을 답습할지는 시민들의 판단과 선택에 달려있다.”시장이 당선되면 갈뫼루 현판부터 바로 잡겠다.”라고 전했다.

 

구미 현실의 정책의제를 선점하지 못하고 전형적인 정치적 행태를 답습하고 있는 듣보잡정치인들은 구미시장에 맞지 않다.”더 이상 위정자들에게 위기의 구미시를 맡길 수 없다.”라고 역설했다.

 

이에 우리 모두가 이러한 실태와 사실을 자각하고 보수의 메카인 구미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온 청렴과 도덕이 기초가 된 합리적인 무소속 후보로 대동단결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해 보수라 사칭하는 현 간판들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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