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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시·(주)PL&J케미칼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이순락기자 0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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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5산업단지 내 350억 투자, 100명 고용 창출

□ ㈜PL&J 케미칼, 자동차용 부품 생산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취임 1달을 맞아 ‘18. 7. 30() 17:0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PL&J 케미칼과 2020년까지 350억원 투자, 신규채용 100을 내용으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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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결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곽현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묘라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박현준 PL&J 케미칼 대표, 임용호 YJ케미칼 대표 등 12명이 참석하여 투자계획 설명,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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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 5단지 내탄소산업 클러스터조성 탄력 받아

PL&J 케미칼은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신규법인으로 그 동안 수차례 구미 국가5단지 현장실사 및 실무협의를 통해 구미시 입지·투자여건과 기업지원 현황을 확인했으며, 금주 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구미시 산동면과 해평면 일대에 조성중인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전체 9.34(283만평) 1단계 3구역이 20178월 첫 공개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3차 공개분양 중이며, 이번투자가 확정되면 분양공고 산업시설용지 554(167천평) 318(96천평)이 분양되어 분양필지 대비 57.5%의 분양률을 나타내게 된다.

 

구미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도레이첨단소재() 입주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탄소성형 부품 상용화 인증센터구축 등 탄소산업의 스터로 조성 중이고, PL&J 케미칼은 탄소소재를 활용한 자동차용 부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어 상호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5단지 인근에 주거, 문화, 교육시설 등을 갖춘 74만평의 4단지 배후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5단지 내에도 상업, 지원용지가 속속 들어서면 정주여건은 한층 개선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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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투자유치 시책으로 국가 5산업단지 분양활성화 도모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PL&J 케미칼의 국가 5산업단지 투자는 기존 구미시의 산업 패러다임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탄소산업, IT국방, 전자의료기기 등 ICT융합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자체 처음으로 기업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여 기업사랑 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PL&J 케미칼에도 신규 도우미를 지정하여 원활한 입주 및 공장건설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연계한 기술지원 및 투자인센티브, 조세감면제도 등 기업맞춤형 투자유치 시책을 앞세워 5단지 분양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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