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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민주당 첫 최고위원회의 구미에서 개최, 장세용 시장 지원 · 격려

이순락기자 0 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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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장세용 구미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최고위원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이곳 구미에서 개최,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기자들과 대구·경북권 민주당 주요 당직자 등이 이해찬 대표 및 박주민 최고위원 등을 환영하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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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대표는 취임 후 첫 최고위를 현장 개념을 살려 구미에서 개최, 구미가 대구·경북 유일의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장세용 구미시장)이라는 상징성과 보수의 텃밭이라는 중요성에 집권 여당으로서의 지대한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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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용 시장(오른쪽)이 이해찬 민주당 대표(왼쪽)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하며 악수하고 있다 ~


이해찬 대표는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좌우와 동서 구분이 없다. 집권여당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은 노력과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면서, “민생경제연석회의를 가동하여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원하겠다.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관련 예산과 정책을 각별히 챙기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장세용 시장에 대해서는 우리 당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관하여 최대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여 장세용 시장이 크게 고무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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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해찬 대표, 장세용 구미시장과 최고위원 및 김현권 의원(맨오른쪽) ~


이어서 마이크를 잡은 박주민의원은 지난 2월 구미 행사 당시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언급한 뒤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다. 장세용 시장이 당선됐고, 구미시의원 출마자 전원이 당선됐다.”지역주의가 끝났다는 선언이 이곳 구미에서 된 것 아닌가라는 감회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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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백여 명의 취재기자들과 민주당 구미시의원들 및 당직자들 ~

 

또한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 최고위원 모두가 감회 깊은 말과 함께 구미와 대구·경북에 대한 애착을 특유의 색다른 각자의 맨트로 격려했으며, 특히 설훈 최고위원은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출범한지 사흘 만에 대구경북에서 첫 최고위를 연다는 것은 협치를 통해서 정국을 운영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라고 본다.”야당도 협치에 나서서 민생 살리기를 함께 해야 한다.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이유가 민생 살리기를 야당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해석하면 좋겠다.”고 야당과의 협치 주문을 강조했다.

 

인사와 감사의 말로 마무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5공단과 KTX구미 정차문제 등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 이해찬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과 지역 위원장 등 민주당 당직자와 당원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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