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IP나래 프로그램’ 내달 2일까지 접수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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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16:05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창업 초기 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특허권 확보에 도움이 되는‘IP 나래 프로그램’사업 공고를 7.2(금)까지 실시한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현안과 니즈를 파악하여 3개월간 IP 기술 및 IP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초기 기업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자사만의 핵심기술 및 특허권 확보이다. 이를 위하여 센터에서는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어 3개월간 8회 미팅을 통해 이러한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경쟁사의 기술 및 특허 동향을 분석하여 지원기업의 R&D 방향수립, 핵심 특허권 확보전략 수립은 물론 브랜드와 디자인 경영 전략도 함께 지원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푸드팩토리(김천) 외 17개社를 선정하여 R&D 문제해결, 신규아이디어 도출 및 국산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발굴과 더불어 IP교육과 인증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IP나래 프로그램’접수기간은 7.2(금)까지, http://biz.ripc.org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경북서부권(구미, 김천, 상주, 칠곡, 고령, 성주)소재 창업초기 중소기업이다. 지원사업의 세부 문의사항은 전화(054-454-6613)로 하면 된다.
※문의 : 구미지식재산센터 (☎ 054—454-6613) 담당 김정회 전문컨설턴트 |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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