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 기업체 기숙사 전입 대책 간담회 실시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이상곤)는 12월 16일(월) 오후 2시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기숙사 실거주자 중점 전입 대책’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우리시는 실제 구미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전입 상태인 기업체 및 대학교 기숙사 등의 거주자를 적극 발굴 및 전입을 유도하고자 ‘중점 전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체에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기숙사」의 중요성과 관내 인구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기숙사 실거주자 전입 현황, 전입 저해요인과 대책,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전입신고 방법, 생활에 유익한 정보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여 전입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항상 우리시에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해 주신 기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간담회가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 구미′라는 옛 명성을 다시금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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