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사랑 담은 라면 전달

 

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2021.12.28.(화) 14시,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방문하여 라면 50상자를 전달하였다.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꿈과재능, 지혜나무 등 총 5개소로 약 128명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쉼터로 아동보호, 교육기능, 정서적 지원, 문화서비스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의 복지증진과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된 성품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뜻깊은 마음을 모아 기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