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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양포도서관, 2021「길 위의 인문학」운영

김영숙기자 0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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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6월 4일 오전 10시 양포도서관 강당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개강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지역도서관이 운영하는 맞춤형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 공모사업으로, 양포도서관은 “여행, 인문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시로 나누어 진행한다.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열리는 상반기 수업은 <훈민정음 혜례본> 외 다수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출간한 인문학 크리에이터 이기범 작가가 진행한다. 상반기 강연은 ▲한국의 세계유산과 인문학 ▲8도로 떠나는 맛의 인문학 ▲이야기 인문학-삼국유사와 풍수 ▲인문학 여행 크리에이터 실습으로 진행되고, 탐방은 ▲삼국유사의 원류를 찾아 군위 인각사와 삼존석굴로 떠난다.

 

이선임 도서관장은 “여행과 독서를 스스로 계획하고,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의 뉴미디어로 확장하여 인문학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는 경험을 통해 내 삶의 주인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포도서관(☎054-480-4774)으로 문의하거나,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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