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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도서관,「나오니까 좋다, 그림책 산책」운영

김영숙기자 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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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 6월 13일 오전10시 양포도서관에서 가족 독서 프로그램인「나오니까 좋다, 그림책 산책」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매월 한 권의 그림책으로 그림책놀이 활동가, 연극놀이 지도사, 화가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놀이를 운영한다. 6월의 그림책은 김중석 작가의「나오니까 좋다」, 7월에는 유설화 작가의「슈퍼거북」, 8월의 그림책은 김상근 작가의「두더지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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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프로그램은 ▲13일 <도서관 속 보물찾기> ▲20일 <도서관 속 힐링 미술> ▲27일 <그림책 연극놀이>로 진행되며, 6월 13일 프로그램에서는 「나오니까 좋다」그림책을 함께 읽고, 캠핑 속에서 만난 숲속 친구들을 나무조각으로 만들어보고, 도서관 속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는 활동을 하였다.

 

<도서관 속 보물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책읽기와 체험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임 관장은 “가족 단위 그림책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교를 강화하고 나아가 도서관이 사회의 안전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포도서관 (☎480-4772)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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