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과 도서관에서 펼치는 릴레이 마지막 지역작가 특강 참여자 모집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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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15:59
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작가를 알리기 위해서 동네서점과 도서관에서 만나는 지역작가 릴레이특강을 지난 7월부터 매월 운영해 오고 있다.
지역작가 릴레이 특강 마지막 순서로 11월에 만날 지역작가는 이화자 작가로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부모교육연구소장을 역임중이며 저서로는『초등인성 고전 읽기의 힘, 내 아이의 속도, 행복한 엄마 수업, 엄마는 아이의 미래다, 공부하는 엄마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육아로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한 마음챙김 시간으로 육아 효능감을 높여 우리 아이와 행복한 관계 맺기를 주제로 11.16(화) 10시30분부터 동네서점 삼일문고에서 있으며, 11.3(수) 10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5명 모집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매월 지역작가 특강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요구와 호응을 보면서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지역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개설하여 지역작가 및 지역문화에 대해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7월 제강우(건강), ▲8월 임수현(동시)∙이진우(옛이야기), ▲9월 안은미(여행)∙진서하(글쓰기), ▲10월 류경무(시) 순서로 지역작가 특강을 진행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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