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2021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2021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구미시설공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 혁신 지방공공기관 공모에 참여한 165개 공공기관이 제출한 491개의 과제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의 우수 지방공공기관이 참여하였다.
선정된 25개의 우수 지방공공기관은 ▲사회적 가치 중심경영, ▲지역경제 활력 지원, ▲적극행정 등 경영혁신, ▲참여와 협력강화, ▲재난 안전관리 등 5개의 혁신분야로 선정되었다.
그중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속에서 지방공기업 최초 사회적 가치 브랜드 「같이 Plus+」(‘같이’ 하는 것에 ‘가치’를 더하다)를 선포하고 4대 테마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지방공기업의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아 사회적 가치 중심경영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① 같이 지원+ ② 같이 공감+ ③ 같이 성장+ ④같이 극복+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은 모든 지방공기업의 기본 역할이자 경영목표인데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앞으로 지역사회 전 영역으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여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시민의 행복가치를 소중히 하는 신뢰와 연대의 플랫폼’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 사업인 「같이 Plus⁺」를 선포하였으며, 총 19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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