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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ESG 경영 생태계 확산 위해 민간과 협업 강화

김영숙기자 0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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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과 아주스틸㈜(대표이사 이학연)는 27일 구미시 소재 아주스틸㈜ 본사에서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현하고 지역사회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민간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ESG 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구미시민에게 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 4공단 입주기업인 아주스틸㈜는 지역 중소기업 최초의 코스피 상장사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구미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10월 ‘희망소식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구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희망소식 프로젝트’는 △희망 목소리(시민참여 라디오 버스킹) △희망 릴레이(포토존 이벤트) △희망 가치(기부 캠페인)의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기찬 분위기를 유도하고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ESG 경영 생태계 확산을 위해 아주스틸㈜과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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