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앙도서관『2021 북스타트』북꾸러미 6개도서관 선착순 배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1 북스타트” 북꾸러미 배부를 이달 1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북스타트는 36개월 이하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2권, 가이드북, 가방, 손수건 또는 다이어리로 구성된 북꾸러미를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별로 배부할 예정이다. 관내 거주 중인 영유아를 둔 부모는 자녀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 보호자 신분증 지참, 시립 6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양포·봉곡·선산)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어릴 때부터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아기와 부모의 안정적인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시작되었다.

 

시립중앙도서관은 2009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북꾸러미를 제공하였으며 현재까지 7,650명의 영유아들이 참여하였다.

 

               문의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 (☎480-4668)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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