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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사회공헌 브랜드 '같이 Plus+' 사업 선포

이순락기자 0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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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28, 시설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같이 Plus+사업을 선포하고, 42만 구미 시민의 지방공기업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올림픽기념관에서 치러진 선포식은 직원 대표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실천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같이 Plus+선포배경 및 경과보고, 채동익 이사장의 같이 Plus+전사적 사업추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같이 Plus+사업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전국 최초로 구미시설공단에서 기획한 사회적 가치 브랜드사업이다. 시설공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사회단체와 네크워크를 구성해서 각 단체 간의 사회공헌 영역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간 지원과 협력,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상호 호혜적이고 유기적인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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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설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같이 지원, 유아 및 청·장년층을 위한 성장 지원, 시민 문화 함양을 위한 공감 지원등 세 가지 영역에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지역 네트워크 기관과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선포식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사회 모두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본연의 시설관리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면서 지역사회공헌에도 매진해야 한다시설공단은 구미의 공공영역 중에서도 시민과 가장 가까이 있다. 같이 Plus+ 사업을 통해 전 직원이 시민의 행복전달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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