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직원간의 아름다운 소통교육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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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14:11
구미시는 8. 22(목) 오후 3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직장 내 긍정적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6급)인 기성세대와 밀레니얼세대(80~90년대生)인 7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공직사회의 환경변화와 세대 간 격차에서 오는 갈등문제 등을 최소화하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3년 연속「소통 명강사 부분 -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으로 선정된 한국조직문화연구소 박제동(본명:정동수)소장의 “FUN소통·정서공유로 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웃음 레크 강연방식으로 다가감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 속에 효과적인 소통 공감을 유도하였다.
장세용 시장은“경청과 공감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직장 내 분위기 는 시민과의 생산적인 소통으로 발전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행복한 일터 ·소통하는 조직문화, 시민과 함께 win-win하는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노력 해 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에게 당부의 인사말을 전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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