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과 산동면 무더위 쉼터 방문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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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4:28
구미시 도시계획과(과장 남병국)에서는 8. 7(수) 오후 2시부터 산동면 무더위쉼터 3개소를 방문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시설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서 산동면 일원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와 폭염대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였다.
에어컨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야외활동 등을 자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남병국 과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 한 분의 온열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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