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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율-비자율 혼합상황 지원 플랫폼 기반 조성에 나선다

김영숙기자 0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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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4년도 자율 비자율 혼합상황 지원 플랫폼 기반 조성신규 과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66.7(국비 106.7, 도비 18, 시비 42)의 예산을 투입해 미래 차 융합 부품 시험평가 센터를 구축하고, 평가 장비와 관련 산업의 전환을 위한 기업지원 인프라를 구축에 나선다.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율-비자율차량 혼재 상황에서의 이동형 실도로 실증 구간 구축 미래 차 융합 부품 신뢰성 평가 장비 및 보안 위협 방지 기술 시험평가 장비 구축 자율주행 관련 기업 기술 및 시험평가 지원 시험 DB 구축 지원 해외 시험인증 및 마케팅을 통한 자동차 부품 기업 해외 진출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미 지역 전자제조산업의 자율주행 관련 분야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신산업 발굴, 기존 사업의 고부가가치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구미가 반도체와 전자부품 등 구미가 가진 강점을 활용해 미래 차 융합 부품 첨단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주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미시와 함께 정부의 유망 신산업분야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사업화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율주행 부품 산업 분야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첨단화를 통해 관내 중견중소 기업들의 사업 재편을 유도하고 고부가가치의 역내 순환이 가능하도록 신산업시장을 지속 발굴육성하겠다고 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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