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주요 FTA 협정별 활용방안 설명회 및 FTA PASS 원산지 관리시스템 활용 실습 교육 개최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 및 한국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3월 26일(목) 10:30-17:00 경북지역 수출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경북지역 주요 FTA 협정별 활용방안 설명회’와 ‘FTA PASS 원산지 관리시스템 활용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
설명회에서는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강미영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FTA 협정의 기본부터 실무 활용 방안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특히 지역 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한-중·한-아세안 FTA와 더불어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였다. 강 주무관은 세번변경기준 및 부가가치기준 등 복잡한 원산지 결정 기준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협정별 기관발급과 자율발급 방식의 차이점 및 원산지 검증 시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하여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도왔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기업이 원산지 판정 및 증빙서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활용법이 소개되었다. 참가자들은 원산지(포괄)확인서, 원산지소명서, 국내제조확인서 등 수출 시 필수적인 법정 서류의 작성법을 직접 익혔으며, 시스템을 활용해 원산지 판정부터 협력사 확인서 수집, 나아가 사후 검증 대응까지 복잡한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을 실습하였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여러 국가와 동시에 FTA를 체결하면서 각기 다른 원산지 규정 적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파게티볼 효과’가 기업들의 애로사항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이 기업들의 행정 및 거래 비용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FTA 활용 실익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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