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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주), 창립 20주년 및 비전 2030 선포식 개최

이순락기자 0 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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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 CEO, 구미 방문

장세용 구미시장은 12. 2() 오전 10시 구미코(전시관)에서도레이첨단소재() 창립 20주년 기념 및 비전 2030 선포식에 참석한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등을 맞이하여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까지의 구미투자에 대한 감사 표시와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하는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닛카쿠 아키히로 CEO와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레이, 구미산업단지 대표적 외투기업

도레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 5개 공장, 도레이BSF한국() 1개 공장 등 총 6개의 공장을 가동, 4,000여명의 종업원이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구미지역 대표 외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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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탄소섬유 사업, 정보통신 재료를 중심으로 분야별 첨단 소재부품 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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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 매출 24,325억원, 영업이익 1,626억 원으로 지난 101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이다.

 

구미외투지역, 외투기업의 거점지역으로

구미외투지역에는 탄소섬유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도레이를 비롯하여 쿠어스텍 등 외투기업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4개국 20개사가 입주, 4,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고 입주한 외투기업이 첨단기술을 수반 하는 사업으로 국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에 소재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지역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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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외투기업의 성공모델

이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도레이의 구미투자는 고용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한다.”라고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또한구미시는 도레이의 아시아 성장거점이다.”라고 인프라 및 정주환경에 만족을 표시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첨단기술을 갖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와 같은 외투기업들이 국내 기업들과 상호 협력을 통하여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고자 한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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