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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구미 경제의 성장 동력은 기업현장에 있다

이순락기자 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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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이후 구미 경제의 성장 동력인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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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장은 68일에 벨벳섬유 제조업체 영도벨벳(대표 류병선)과 알루미늄 압출제조금형가공 업체인 미래인더스(대표 황경희)를 방문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은 없었는지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29일에는 외국인투자기업인 신화정밀()을 찾아 현부지 앞 지상2층 연면적 3200평 공장 신축이 한창인 현장을 돌아보고, 5G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지난해부터 레이저드릴 공정 증설 중인 LM디지털()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62일에는 디스플레이 장치용 유리 제조업체 아바텍과 자동차용 정밀 고무부품 제조업체인 TSR을 방문하여 기업 고충사항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코자 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구미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건실한 중소중견기업이 많이 있다. 이런 기업들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아울러, “지난 2년간 123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산업경제도시환경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 국도비 1848억을 확보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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