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앙도서관 지역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에게 지역작가 알리기 및 지역문인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지역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지역작가와의 만남은 ▸11월12일(목) 조명래 작가의“인생의 맛과 멋 그리고 가을” ▸11월18일(수) 김기중 작가의 “나로 산다는 것”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조명래 작가는 수필가로서 경북지역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높고 강의력도 뛰어난 작가로 명성이 나있으며, 김기중 삼일문고 대표는 자전거 레이스를 통해 불가능한 꿈을 실현하는 도전과 좌절의 기록“행복한 고통‘의 저자로서 ”세계는 지금“, ”KBS2 [사람과 사람들]’에 도 출연하였고 현재 구미 대표서점인 삼일문고를 운영중이다.

류상훈 시립중앙도서관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구미지역의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문학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꿈을 열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의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계로 문의하면 된다.

☎480-4665(사서담당)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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