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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IP나래 프로그램’ 내달 2일까지 접수

김영숙기자 0 3063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창업 초기 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특허권 확보에 도움이 되는‘IP 나래 프로그램’사업 공고를 7.2(금)까지 실시한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현안과 니즈를 파악하여 3개월간 IP 기술 및 IP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초기 기업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자사만의 핵심기술 및 특허권 확보이다. 이를 위하여 센터에서는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어 3개월간 8회 미팅을 통해 이러한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경쟁사의 기술 및 특허 동향을 분석하여 지원기업의 R&D 방향수립, 핵심 특허권 확보전략 수립은 물론 브랜드와 디자인 경영 전략도 함께 지원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푸드팩토리(김천) 외 17개社를 선정하여 R&D 문제해결, 신규아이디어 도출 및 국산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발굴과 더불어 IP교육과 인증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IP나래 프로그램’접수기간은 7.2(금)까지, http://biz.ripc.org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경북서부권(구미, 김천, 상주, 칠곡, 고령, 성주)소재 창업초기 중소기업이다. 지원사업의 세부 문의사항은 전화(054-454-6613)로 하면 된다.

 

 

 

※문의 : 구미지식재산센터 (☎ 054—454-6613) 담당 김정회 전문컨설턴트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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