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구미소식 > 환경.사회.단체
환경.사회.단체

구미시 정책, 전국을 누비는 택시·버스로 알린다

김영숙기자 0 1959

1f1ff8c727bf563cdd32e2d36a0abccd_1741247969_7237.jpg
 

구미시가 지난 31일부터 630일까지 4개월간 관내 택시 360대와 전세버스 55대를 활용한 공익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바우처·K맘택시 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배달앱) 농공단지 분양 취준PASS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일선정품APEC 2025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광고는 택시와 전세버스의 좌·우측 옆면에 부착돼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익광고는 정부광고법 시행령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시행되며, 상반기(3~6)와 하반기(8~11)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 매달 랩핑 부착 상태 등을 관리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1f1ff8c727bf563cdd32e2d36a0abccd_1741247977_1146.jpg

구미시는 이번 공익광고를 통해 기업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구미시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