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모임) 하계수련회 개최

2019.8.23.(금)~24(토) 충북 영동 물한계곡

“폭포에서 떨어지는 청아한 물소리, 힐링 최고!”

~ ​구미회가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하계수련회를 하여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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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회(회장 박종석)가 지난 8월 23일(금)과 8월 24일(토) 1박 2일간 충북 영동군 물한계곡에 위치한 팜스프링 야영장(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700)에서 구미회 회원 130명중 60여명이 참가하는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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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계수련회에서 박종석회장은 “구미경제가 어렵고, 구미 정치상황이 혼란하지만, 구미회가 앞으로 구미의 나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자.”고 했다. 그리고 “구미가 어려울수록 구미회 회원 상호 간에 더욱더 친목을 도모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해야 한다.”고 회원들을 격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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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문 선생의 섹스폰 연주(왼쪽)와 가수 정택봉(오른쪽)의 통키타 연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 날 행사에서 섹스폰 연주자로 유명한 장봉문 밴드가 하계수련회에 세계적인 명곡과 국내 명곡을 연주하여 참석한 회원들의 환호와 감탄을 연발시켰고,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정택봉 가수가 국내 유명한 곡들을 노래하면서 기존의 먹고 마시는 행사를 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구미회 회원들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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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회 박종석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시간, 밤이 깊은줄 모르는 힐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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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에 위치한 물한계곡의 팜스프링 야영장은 구미회 박종석 회장이 운영하는 것으로 야영장 바로 옆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를 접하는 삼도봉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바로 볼 수 있으며,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산과 잘 어울리는 천혜의 장소라고 회원들 모두가 “힐링 장소로는 최고!”라고 입을 모아 경탄했다.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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