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모(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사회복지시설에 추석맞이 성금기탁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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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14:33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구미지역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미래지향적 정책구상 마련과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한 기관장들의 모임인 구사모(회장 김상철 구미시부시장)에서 9. 3(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구사모 회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성심요양원, 셀린의 집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이용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성금 300만원(시설별 100만원)을 전달하고 시설을 견학하며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도 청취하였다.
구미지역에 소재한 15개 기관장들로 구성된 구사모(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매월 정례모임을 통하여 기관 간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보훈가족 등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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