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구미소식 > 환경.사회.단체
환경.사회.단체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 실무협의회 Kick-off 회의 개최

김영숙기자 0 1429

8a1154192b55b02a460862700ae63fea_1663128765_7684.jpg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 14.(목) 9:30 구미시 통상협력실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시행에 따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회 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8월 15일 산․학․연 협력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첨단산업의 중심의 성장지향 산업전략 추진을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 외부전문가 8명과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회(TF)를 구성하였다. 

8a1154192b55b02a460862700ae63fea_1663128778_1295.jpg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추진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특화단지 신청을 위한 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매주 1회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구미시의 여건과 당위성은 충분하다. 특화단지 지정 신청을 위한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의회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라며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