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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17지역 ‧ 18지역 봉사단체의 모범을 보이다

김영숙기자 0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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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월 9일(금)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관계자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사업」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 ‧ 18지역‘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3개소에 설치하여 기부채납 한 것으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으로 변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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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김영배 총장은 “지구보조금사업기념으로 구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고, 남병국 구미시 환경교통국장은“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민 ‧ 관 공동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미세먼지 신호등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며 화답했다.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는 매년 주거환경개선, 난방비 지원, 후원물품 기탁 및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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