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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전문직여성)한국연맹 구미클럽,‘힘내라, 구미시!’응원

김영숙기자 0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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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전문직여성)한국연맹 구미클럽(회장 신경은)에서는 6. 26.(토) 옥성면 마늘재배 농가 일손 돕기와 6. 29(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격려품(샌드위치&음료 80개) 전달로 ‘힘내라, 구미시!’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6.26.(토) 08:00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성면 마늘 재배농가에서 수확한 마늘을 손질하고 농산물 판매량 감소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현장 구매를 통해 농산물 소비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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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6.29.(화) 15:30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를 찾아 고생하는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고자 간식을 준비하여 임원진이 대표로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신경은 BPW한국연맹구미클럽회장은“인력난으로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라고,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 현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격려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동참해 주시길 기대하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PW한국연맹구미클럽은 여성들의 사회적 차별 철폐와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문직여성 46명으로 구성되어 성폭력 피해여성 지원, 청소년 진로 상담, 양성평등 캠페인 참여, 레바논전쟁피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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