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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터 잡은 외식 프랜차이즈 40여 개, 소통의 자리 가져

김영숙기자 0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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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2. 20.()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시 외식 프랜차이즈 연합회 9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과, 구미 외식산업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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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터를 잡고 외식 프랜차이즈를 하는 사업체로 다양성과 발전 가능성을 갖춘 40여 개가 있으며, 시민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와 10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업체로 연합회를 결성한 바 있다.

 

2023년 신규사업으로 구미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를 홍보하는 표지판을 제작·배부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미 뿌리 기업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외식 산업이 활기를 찾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구미시에 본사와 본점을 둔 외식 프랜차이즈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합회와 소통하고, 행정적인 지원방안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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