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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구미지회장 선거 ‘최경호’ 前노인회사무국장 당선

김영숙기자 0 4231

2020328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투표인 395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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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노인지회장 최경호 당선자가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선거에서 최경호(72) 구미시노인지회 사무국장이 경쟁 후보자 이근상씨와 11 경쟁에서 395명이 투표(득표 : 최경호 266, 이근상 128)하여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 승리의 화환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이날 감사를 뽑는 투표에서는 박옥주씨와 조종호씨가 당선되었다.

 

구미시노인지회장에 당선된 최경호 당선자는 구미시노인지회가 통찰력과 혜안을 가진 지역의 어른들의 단체로서 세대간, 계층 간 통합을 이루어내고 시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구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경호 노인지회 당선자는 오랜 기간 동안 구미시노인지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면서 박두호 현 노인지회장을 보필하며 구미시 노인회의 현황과 안방 살림을 꿰뚫어 살피는 노인회 행정 전문가로서도 정평이 나있다. 특히 그는 과거 구미관내 농협에서 33년간 근무의 경력과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노인심리상담사 등 노인관련 자격증도 여러 가지 취득한 학구파이다.

 

한편 이날 투표장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대화 삼가기 등으로 구미시노인지회 사무국, 노인종합복지관 근무자 및 구미시청에서 파견, 지도 나온 박성애 복지국장과 안진희 노인장애인과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위생관리와 감염예방에 극도의 세심한 관리와 정성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21대 총선을 앞둔 시점이라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후보자들이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도 보였다.

 

이순락 기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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