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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 시민의 눈 사무실 개소식, 본격적으로 선거부정 감시한다

이순락기자 0 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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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누 박찬문 접주(대표)가 개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17년 10월 14일 오후2시 구미시 송원서로 23(구 구미시 법원 등기소 맞은편) 4층 401호에서 시민의 눈 구미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개소식은 구미접주(대표)박찬문 선생이 그동안 시민의 눈 활동을 해왔지만 이번에 비로소 사무실을 열게 되었음을 알리면서 5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조촐하고 뜻 깊은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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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눈 사무실 벽면에 펼쳐진 시민의 눈 현수막 ~ 

이번 행사에는 시민의 눈 서울에서와 경북 대접주 최창봉, 김천 시민의 눈 접주 및 구미참여연대ㆍ구미YMCA ㆍ민주노총, 민주당 구미갑지구당과 을지구당에서 활동하는 일부 인사 등 각계 시민, 사회단체와 정당인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언론사로서는 구미의 바른언론포럼 청음회(회장 서주달)에  소속된 필자와 김현대 기자가 참석했다.

 

개소식은 사무실 입구에서 테이프 컷팅을 시작으로 참석 내빈소개 및 서울 시민의 눈 대표와 뉴스공장 김어준 대표 등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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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언론포럼 청음회 축하화환 ~

 

구미접주(대표)  박찬문 선생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눈은 각종 선거에 투·개표에 참여, 부정행위를 방지ㆍ적발하는 일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또한 각급 선출직 공무원들에 대한 공약사항을 모니터링하여 당선 후 실천하는 정도에 대해서 체크ㆍ감시하는 기능을 하여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코자 한다. 우리 구미 시민의 눈 가입 회원은 약 500여 명이며,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때는 150여 명의 회원들이 투표, 개표 참관인으로 활동하였는데,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500여 명의 회원들이 전체 투표소에서 참관인으로 참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기 참석해주신 여러분들부터 많은 관심과 협조·지원을 기대 하겠다.”고 하면서 시민의 눈이 하고자 하는 일과 회원 등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이어서 경북대접주 최창봉 선생과 구미참여연대 이봉도 대표도 축하와 격려의 인사말을 했다
한편 박찬문 구미접주가 “바른언론포럼 청음회에서 축하 화환까지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언론에서 보다 깊은 관심과 보도를 통해 도와주시길 기대 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33:36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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