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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대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 도료

김영숙기자 0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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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의 일환으로 2021. 7. 28(수)부터 시민운동장 주변 신시로, 송정대로, 박정희로 일원 약 3.5㎞ 전주 270여개 부착방지제 도료 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에 붙는 부착광고물은 한 번 부착된 후에는 깔끔히 제거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도시미관 저해의 주범이 되며 또한, 잔여 광고물이 보행자 안전사고 유발 가능성이 있어 시(市)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광고물 부착이 불가능하도록 도료 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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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미시는 제102회 전국체전의 손님맞이를 위해 금오산로·원남로 일원, 임은길 일원 총 2개 지역의 간판개선사업, 200여개의 무주·노후 간판 철거사업, 원평동 구도심 2번도로 1,000여개의 간판 안전점검, 1.6㎞의 불법광고물 zero거리 운영, 3.5㎞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 도료 등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수 도시재생과장은 “불법광고물로 인한 주민 및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미관을 조성하여 걷고 싶은 거리, 오고 싶은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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