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부녀회 스마트폰 활용교육 시상식 개최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8월17일(수)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스마트폰 활용교육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읍면동부녀회장들을 대상으로 6. 7(화)~6. 24(금) 3주간 매주 3회씩 권역별로 실시되었으며,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으로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사진으로 홍보하던 것보다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새마을운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였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스마트폰 교육을 받은 25개 읍면동부녀회장을 대상으로 동영상제작기법․활동모습․참석율 등을 평가하여 단체상과 개인상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우수 동영상은 상영을 하는 등 열심히 교육에 참석한 부녀회원들을 격려하였다.

 

   그 결과로 단체 최우수 읍면동으로는 선주원남동, 우수상은 형곡2동,    비산동, 그리고 장려상에는 도량동, 임오동, 양포동 부녀회가 수상의 기쁨을 얻었으며, 개인 우수상으로는 이애희 송정동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하였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이 변화된 시대상황에 따른 새로운 역할이 요구되는 만큼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부녀회 활동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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