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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간다

김영숙기자 0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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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일 경운대에서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시장, 경운대 총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환경단체 대표, 기업체 환경기술인 등이 참석했으며, 28회 환경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경운대는 지난 3월 공모와 심사 등을 통해 운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61231일까지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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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임무로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상향식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ㆍ확산 기후위기적응대책의 수립ㆍ시행 지원 탄소중립 참여 및 인식 제고방안의 발굴 지역의 탄소중립 관련 조사ㆍ연구 및 교육ㆍ홍보 그 밖의 구미시 탄소중립정책 추진역량 강화사업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기후위기와 온실가스 감축 등의 직면한 문제점을 체감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이행해가겠다고 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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