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중, 교실 수업 개선에 앞장서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21회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구미 현일중학교 이소연 선생님이 전국 1등급(중등 2명)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 및 학생 맞춤형 수업을 위한 교실 수업 개선 사례를 발굴, 우수 교사를 포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연구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이다.

이소연 선생님은 모든 학생이 과학 수업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S.F. 과학 수업의 Signal로 과학과 핵심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연구하였으며, 과학 수업에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 방법뿐만 아니라 과학실의 물리적 환경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학생 참여형 과학 수업을 실천하였다.

 

이소연 선생님은 “교장, 교감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현일중학교 교사들의 상시 연구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이런 좋은 결과 낳았다. 그리고 이번 사례는 2019년 1년간의 연구가 아니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기 전부터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등록 : 조은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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