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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버섯축제 개최

이순락기자 0 8087

20191012() 10 : 00~ 무을면 안곡리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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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에코그린합창단이 축하 합창 '나의 살던 고향'등으로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크게 받았다 ~


13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가 지난 20191012() 아침 10시부터 구미시 무을면(면장 김성호) 안곡리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전 안곡초등학교 부지)에서 무을농악단이 펼치는 농악 공연과 함께 축제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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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권 국회의원(가운데)이 선일당 정명숙 선생으로부터 '역지사지' 휘호를 선물받아 감사하고 있다 ~

 

12시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장석춘, 김현권 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가 도·시의원 등, 지역 유지들과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개회식이 있었다.

 

이어서 구미시 에코그린합창단의 합창 및 난타 공연이 펼쳐졌고, 버섯재배에 대한 체험과 각종 버섯을 비롯한 청정무을을 표방하는 농산물 시식 코너와 시내 선일서예학원 선일당 정명숙 원장의 일필휘지 서예작품 제공코너가 특이하였으며, 각종 버섯과 농산물 판매장 운영 등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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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권 국회의원이 청정 무을 특산품 표고버섯을 시식, 구입하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


특히 무을면사무소와 무을농협 직원들을 비롯한 각종 자원봉사자와 경찰관들의 친절하고 헌신적 안내가 돋보이게 했다. 반면에 농산물 판매의 경우 특히 일부 버섯제품은 시중가 보다 비싸고 품질이 조악한 것이라는 평이었으며, 모 친목단체 명의의 음식매장에서 판매, 제공하는 음식은 가격은 비싸고 내용은 볼품없는 것이며, 주차장 시설이 턱없이 모자라고 너무 불편하여 일부 방문객들로부터 고개를 흔드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던 터라 차기 행사시엔 개선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이다.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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