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더 코르소 작품 전시회, 호텔 금오산 2층 객실 전세
2018년 4월 6일(금) ~ 4.8(일) 저녁 8시까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호텔 객실을 10개 전세 내어 국내외 유명 화랑,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이색 전시회가 열리어 화제가 만발하다. 호텔 금오산에서 ‘더 코르소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유명 화가들의 그림 작품과 조각, 공예품에 이르는 미술품 전시회의 진면목을 보여줌에 부족함이 없었다.
미술작품에 지식이 일천하기 짝이 없는 기자로서는 전혀 이색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미술의 새로운 장르라 할까... 조각에 평면화를 덧입힌 입체적 작품이 있는가 하면 전기 조명을 비추었을 때 각각 다른 색체를 나타내는 과학이 접목된 현대 미술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듯했다.
또한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의 고명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가져와 선을 보인 ‘갤러리 오송, 파리’(대표 송정칠), 서울화랑의 대표이자 작가인 한소라, 인근 포항에서 온 더 코로스 아트센터 대표 장선헌, 부산의 유명작가인 임현주 선생, 상주출신의 서양화가 조명숙 선생을 비롯한 단국대학원 서양화과 동문전(Room 228) 등 등 일일이 설명하고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명실공히 국내, 외 최고의 화가, 조각가, 공예가들의 작품 전시회였다.
아래는 기자가 임의로 촬영한 작품들과 작가 선생님 등에 관한 것이며, 다만 작품 작가에 관한 정확한 설명이 미진한 부분과 만에 하나라도 착오가 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에 작가 선생님들께 미리 사과의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잘못된 부분은 연락해주심에 따라 바로 바로 정정 보도할 것을 약속드린다.
(사진 배열 : 무순입니다)
이순락 기자 T. 010-3531-1971 E-mail : gbmnews@naver.com
~ 조명에 따라 색체가 달라지는 이색 작품, 과학과 예술의 만남? 배은혜 교수 작~
~ 임현주 작가와 작품, 임현주 선생은 부산 미술의 거리 갤러리에서 활동 중이다 ~
~ 아프리카 작가의 작품, 얼핏보았을 땐 우리의 전통 민속화로 착각 ~
~ 서울화랑 대표 겸 작가 한소라 선생, 작품 설명 중이다 ~
~ 더 코로스 아트센터 대표 장선헌님은 포항에서 왔다 ~
~ 조민정 선생의 유화에 투명 에폭시처리로 물방울 효과를 극대화한 작품 ~
~ 전통 채판에 예쁜 수공예 골무 등을 접목시킨 이색 공예작품 ~
~ 품격을 자랑하는 여성용 각종 악세사리,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해 보였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35:05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