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구미소식 > 체육.행사.문화
체육.행사.문화

[구미]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사진반 작품전시회’ 개최

이순락기자 0 2977



1982724817_1514362335_BLA5ZK4OM.jpg
 ~ 구미시 예술회관 제2전시실, 환경사진반 작품전 입구 ~

경상북도횐경연수원(원장 전화식)의 ‘환경사진반’(회장 안은미)이 회원 20명 및 김규호 지도교수 등의 사진 작품전시회가 2017년 12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구미시 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환경사진반은 지난 2017년 4월 14일 개강, 김규호 지도교수의 지도아래 매주 토요일 회원들이 사진 이론과 직접 촬영 실무 교육 등으로 취미를 겸한 예술 활동에 몰입하고 있다.

1982724817_1514362404_XZJ5TY762.jpg
~ 사진전 관람에 몰입한 방문객들 ~ 

김규호 지도교수는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른 신비로움이다. 아름다운 우리의 환경을 다음세대까지 물려줄 자연유산이라 생각하며,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도 소중한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작가(회원)들의 작품을 하나씩 설명했다.

1982724817_1514362506_8MW70DS1Z.jpg
~ 오프닝 샷을 하면서 관계자들이 담소하고 있다 ~ 

사진반 회원들 중 연배가 비교적 높으신 서주달 회원(바른언론포럼 청음회장, 한국NGO신문 대구경북 본부장)은 “사진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취미와 노후의 보람을 느낀다. 그동안 환경실천연합 활동을 하면서 늘 마음속에 품어왔던 자연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세상을 카메라에 담는 즐거움은 격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면서 “파크 골프와 사진 찍기야 말로 인생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한다.”고 감개무량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서주달 회원의 ‘양동마을의 가을아침’은 하나의 사진작품이자 그림이고, 서정적인 한편의 시(詩)였다.

1982724817_1514362573_XUPA0FHN2.jpg
 ~ 서주달 회원의 경주 양동마을의 가을 아침 ~

1982724817_1514362633_K4GQB0916.jpg
 ~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본부장(왼쪽)이 서주달 작가와 인터뷰하고 있다 ~


환경사진반은 지도교수 김규호, 회장 안은미, 총무 이영화, 회원 신동석, 서주달, 이순화, 박미숙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35:05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