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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누적 방문객 ‘10만명’ 돌파

김영숙기자 0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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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 남통동 소재의 박물관인 구미성리학역사관의 방문객 수가 8월 31일 누적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 개관한 이래 10개월 만의 결과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구미시 최초의 제1종 전문공립박물관으로, 구미역사관·성리학전시관·기획전시관 등 3개의 전시관과 목판 탁본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사랑방, 교육·체험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체험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월 평균 8,900여명(2021년 기준)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경상북도 안심여행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구미시 대표 관광지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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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10월 말까지 특별기획전「醉墨甘觴취묵감상, 매ㆍ학을 벗 삼아 펼친 붓 나래」를 개최하여 전시 중에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육·체험프로그램(성리학 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서예, 서각, 규방문화체험, 어린이 예절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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