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회 구미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2022년10월22(토)~23(일) 구미시동락파크골프장

 

~ 행사 무대 모습 ~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이금용 “구미파크골프는 대한민국 파크골프 대표다” 연호

 

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가 주최, 구미시파크골프협회(회장 서주달) 주관, 경상북도, 구미시,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북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 <2022년 제1회 구미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구미시동락파크골프장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그리고 관련 가족과 시민들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함께하며 성대히 개최되었다.

 

~ 구미시파크골프협회 서주달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구미동락파크골프장은 전국 최초 공인1호 파크골프구장으로 불릴 만큼 구미파크골프 구장 전체가 낙동강의 수려한 풍광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파크골프의 메카임이 틀림없어 보였다. 오늘 개최된 ‘2022 구미배 전국파크골프대회’의 참가 선수 및 임원 규모 등을 보더라도 이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었다. 특히 대한파크골프협회 이금용 회장은 연단에서 격려사 중에 “구미파크골프는 대한민국 파크골프 대표다!”라는 연호를 행사장 참석자들이 연호토록 하는 기염을 통해서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구미시파크골프협회 서주달 회장의 공로 찬사 이어지다

 

구미시 파크골프의 산증인이자 오늘의 전성기를 있도록 구미시파크골프협회를 이끌고 있는 서주달 회장에 대하여 이금용 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갑, 을 구자근, 김영식 두 국회의원,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 그리고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의 서주달 회장에 대한 찬사와 감사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이어졌었다.

 

~ 구미시체육회 조병륜 회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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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 순방 중에 있어 참석치 못했고, 박은희 구미시 문화체육관광 국장이 대리 참석하여 격려사를 하였다.

 

~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면서 특히 서주달회장에 대한 공로를 격찬했다 ~​

 

구미시에는 낙동강변을 중심으로 동락파크골프장을 비롯 도개면, 선산읍, 고아읍 등 8개 구장이 조성되어 있다. 파크골프는 이른 바 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운동이자 오락으로서 파크골프 애호가들이 선호하고 있어 파크골프 인구는 그야말로 폭발적 확산일로에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첫째 좋은 공기와 풍광 가운데 많이 걷고, 둘째 정신집중으로 힘차게 샷을 함으로써 나이든 사람들에겐 치매 예방, 학생들에게는 호연지기와 함께 공부에 도움이 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셋째 가족 간, 친구 등 동호인과의 오락을 겸한 소통과 격의없는 대화의 창구로서의 기능 등을 하고 있는 점으로 인해서 파크골프는 속칭 손자 손녀, 아들 내외 및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할 수 있는 3세대 스포츠 오락으로서 휴식을 겸한 최고의 운동이기에 앞으로도 파크골프는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열린지역아동센터 초등 및 중등학생 대회 참여와 율동 선물

 

~ 열린지역아동센터 초등생 및 중학생이 대회 참여와 율동 봉사가 있었고, 수상 후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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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의 꽃으로는 ‘열린지역아동센터’(조은수 목사) 소속 초등생과 중학생들이 대회에 40여 명이참석, 18명의 선수가 출전, 입상하는 영예를 가졌으며, 이들 학생들은 식전, 후 율동을 하는 등으로 참석한 임원 선수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사에 참석은 못했으나 안내책자에서 치사와 환영사를 했었고, 대회사는 서주달 구미시파크골프협회장, 격려사는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 대한파크골프협회 이금용 회장이 직접 연단에서 하였으며,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선종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 등은 참석, 직접 연단에서 축사를 하였다.

 

 

특히 행사진행에서 사회자는 박만동 선생, 내빈소개는 정성기 동락파크골프클럽 회장, 개회선언은 박춘욱 대회위원장이 맡았다. 한편 이번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지역의 도,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김현권 전 국회의원도 함께 했었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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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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