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한·기·장 구미시찰장로회 제39회 정기총회 개최

2019년도 회기 신임 장로회장 김영환 장로(사진, 인사말하고 있는 사람) 추대 및 임원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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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한기장) 구미시찰장로회(회장 황호용 장로, 선산중앙교회)가 2018년 12월 16일(주일) 오후 4시 구미시 내고교회(담임 최형규 목사)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핵심 사안인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차기 2019년 회기 회장에는 김영환 장로(선산중앙교회)가 관례에 따라 만장일치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으며, 여타 임원들도 한 단계 식 승격하는 방식으로 아래와 같이 선출됐다.

회장 김영환 장로, 부회장 최병진 장로(무을교회), 총무 김신택 장로(구미장로교회), 서기 차순열 장로(구미장로교회), 회계 김진현 장로(습례교회), 감사 권의태 장로(구미장로교회), 황호용 장로(선산중앙교회)

~ 회장 황호용 장로(사진 위 왼쪽)와 서기 김신택 장로(사진 위 오른쪽)  

정기총회 예배는 황호용 회장의 인도에 따라 기도 배선호 장로(내고교회), 말씀은 ‘역대상12장 32절’ “시대를 분별하는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최형규 목사(내고교회 담임)가 맡았다.

신안건 토의로서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으며, 총대 파견 선출은 추천에 의하여 신임 김영환 회장과 은퇴를 앞둔 김준식 장로(습례교회)로 정하였으며, 구미시찰위원회 회계선임은 차순열 장로(구미장로교회)가 연임하는 것으로 했다.

한편 광고시간에 이순락 장로(선산중앙교회)가 지난 12월 10일(월) 있었던 영남실버스포츠연합회 창립 출범식 및 지난 토요일(15일)에 있었던 이순락 장로의 아들(동인) 혼사에 관한 장로들의 기도와 후의에 감사 인사를 했다.

이순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