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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 전국 500여 명 선수참가 열띤 경쟁

김영숙기자 0 7518

2021년 11월 19일(금) 오전 10시~ 구미시 선산읍 원리 선산파크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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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장 내 게시된 안내 현수막 ~


제1회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대회장 장세주,(주)한국파크골프 대표이사)가 2021년 11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구미보 인근 구미시 선산읍 원리 선산파크골프장에서 전국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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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


청명한 가을날씨로 참여한 거의 대부분이라할 시니어 선수들이 구미보 인근 선산파크골프장의 맑고 쾌적한 넓은 잔디구장에서 젊은 청년들에 못지않은 힘찬 스윙과 경쾌한 걸음걸이로 시종일관 즐겁고 진지한 파크골프의 진수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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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를 하고 있는 대회장 장세주 (주)한국파크골프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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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회식에서 사회를 맡은 박만동 선생 ~


이번의 제1회 피닉스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기 규정에 따라 36홀 개인 타수 경쟁 경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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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주 대회장,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대회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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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위원장 장세주 (주)한국파크골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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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 유치에 산파역할을 담당한 구미파크골프협회 서주달 회장이 만면에 함박 웃음이 가득하다 ~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대표는 개회사에서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해주신 구미시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파크골프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돼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구미보 주변 낙동강변과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화합 한마당 대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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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산파크골프협회장 박춘욱, 구미 박배권, 동락파크골프협회장 손광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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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티타임에 여유를 가지면서 담소하는 모습들 ~ 


이번 대회개최에 산파역할을 한 구미파크골프협회 서주달 회장은 그간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육대회와 행사들이 취소됐지만, 정부의 위드 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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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점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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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골프구장 뒷쪽에 구미보가 보인다. 천혜의 자연경관에 쾌적한 공기를 자랑하는 선산파크골프장 ~


한편, 대회를 개최한 주식회사 한국파크골프는 국산 골프채를 생산하는 유망기업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이순락 기자

이메일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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