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제2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 개최

“천생산 그리고 낙동강! 인동을 품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제2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가 오는 9월 11일(화)저녁 7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천생아트홀, 구미시 인동가산로 392)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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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아리랑보존회 서주달 회장(한국NGO신문 대구경북본부장, 청음회장)은 “이번 제2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를 통해 이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아리랑과 민요를 전국 최초로 창작한 ‘인동 농악과 관현악’의 융·복합으로 모시고자 한다.”고 초대의 말을 하였다.

출연진으로서 지휘 및 연출은 유대안 교수(음악학 박사), 창(唱)에는 곽동현 영남대 겸임교수(음악학 박사), 이영화(한국전통민요협회 구미지부장, 이영화국악원장), 이분남(구미인동아리랑 보존회 사무국장) 및 상쇠 최병달(인동농협풍물단장) 등 전국적 네임·밸류를 가진 유명인사들로 구성되어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한편 주최와 주관은 인동아리랑보존회와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며, 후원처는 구미시, 구미문화원, 인사모(인동을 사랑하는 모임), 인동농협과 바른언론포럼 청음회 등이다.

이순락 기자

(청음회 공동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