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보고회 개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12.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과 김근아, 안장환, 박교상, 김정곤, 김상조, 권기만, 한성희 양진오, 최경동, 강승수, 정근수 시의원을 비롯하여 시범사업 추진농가,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 품목별 연구회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 보고회는 2월초에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시범사업” 등 30개 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비교 분석. 평가하여 새로운 농촌지도사업을 확산 전파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각 업무 담당별로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한 후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와 미흡한 점 등 개선점을 찾아 새로운 기술을 내년도 시범사업에 적용하고 맞춤형 기술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배선호 농촌지도자회장은 “작년에 이어 개최된 종합평가회가 농촌지도기관과 농업인이 신뢰로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며 한 해 동안 농업발전을 위해 애쓴 농업인과 농촌지도기관이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인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향후 농촌지도사업이 나가야 할 방향 제시와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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