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구미소식 > 교육.보건.복지
교육.보건.복지

대가야 삼계탕 조중래 대표와 함께하는 맛있는 나눔!

김영숙기자 0 3727
8219e1a0ac22c8e71476baa82fda770e_1630043166_3022.jpg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 27(금) ‘대가야 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 구미푸드뱅크에 삼계탕용 생닭 2,000마리(600만원상당)를 기부하였다.

 

조중래 대표의 생닭 나눔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5,000마리 이상 기부를 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또는 여름철 삼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대접도 2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8219e1a0ac22c8e71476baa82fda770e_1630043181_5845.jpg 

또한, 1억원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2018년, 구미7호)이자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장으로서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생닭은 구미푸드뱅크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노인ㆍ장애인ㆍ아동시설의 입소자, 이용자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조중래 대표는 “기부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며 나눔을 통해 성공의 보람을 몇 배로 더 느낄 수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고 기부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