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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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23:58
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는 제28회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를 맞이하여, 4. 3(수) 오전 11시 금오산 대주차장을 찾아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회원, 안전재난과 직원, 안전보안관, 구미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4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를 제작하여 벚꽃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배부 및 홍보하였고, 시민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자율점검표를 작성하고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실시되었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은 2. 18 ~ 4. 19, 61일 간 실시되고 있으며, 각 부처, 지자체, 시설 관리주체가 건축물, 시설에서부터 법, 제도 등과 같은 구조분야의 안전성까지 진단 및 점검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특히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자율점검표를 통한 점검 등 “시민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을 주제로 실시되고 있다.
이용우 안전재난과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내 집, 내 점포의 안전은 내가 점검한다는 발전된 시민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바랬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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