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학부모, 초‧중‧고등학생 등 6,300여명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시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 분석결과와, 이를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수립 결과에 대한 각 분야별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은 놀이와여가, 안전과보호, 교육환경, 참여와시민의식, 보건과사회서비스 등 6대 전략분야 65개 중점 추진사업을 반영한 연구용역에 대해 최종보고회를 거쳐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는 2019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은 후, 내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구미시 아동영향평가 및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와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2~2025) 추진계획 등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제출하게 된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모든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의 권리를 온전하게 보장하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정착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 ≪ 아동친화도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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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의 미 :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정책과 법, 프로그램과 예산 편성 등에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뜻함 〇 인증기관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〇 인증기간 : 4년(2019. 7. 25~2023. 7. 24) 〇 인증현황 : 76개 전국 지방자치단체 |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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