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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다문화 사업‘세계문화 체험’운영

김영숙기자 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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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6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키르기스스탄, 일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4개국의 문화와 전통놀이를 경험하는‘세계문화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공모 사업으로 각 국가의 국기, 음식, 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의상과 전통 놀이를 직접 입어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국의 이주민 강사를 초빙하여 더욱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하여 참가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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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전통부채 옐피기치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선생님과 함께 전통춤을 추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정말 열정적으로 춤을 춰서 친구들과 함께 정말 신이 났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은아 주무관은 “글로벌시대에 다양한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8월부터는 중국, 베트남 등 4개국의 ‘세계 문화체험’, ‘놀이로 만나는 아시아’를 운영할 예정이니 도서관에서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나는 기회를 가져 보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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