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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화인테크노한국(주), 양포도서관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 기증

김영숙기자 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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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8일 양포도서관에서 AGC화인테크노한국()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수상작 및 아트북 총 500만원에 상당하는 도서를 기증받았다.

 

AGC화인테크노한국()는 양포도서관 개관부터 4년동안 도서기증 65백만 원, 그림책 잔치 행사 125백만 원, 미디어창장실 조성 30백만 원 등 총 220백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볼로냐라가치상, 칼데콧상, 안데르센상 등 그림책 수상작과 아트북을 기증했으며 양포도서관에서는 색깔별 도서전시를 기획 중에 있다.

 

AGC화인테크노한국()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독서를 통한 정서 함양과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양포도서관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이들의 마음의 양식이 될 소중한 도서를 기증해 감사하며, 시민들을 위해 더 좋은 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에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기증 및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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