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구미소식 > 교육.보건.복지
교육.보건.복지

구미치매안심센터, AI 돌봄 로봇 '효돌' 서비스 제공

김영숙기자 0 1186

0f60524fc88795911533cae1f4f1cb33_1699513416_6819.jpg
 

구미시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AI 돌봄 로봇 효돌서비스를 제공한다.

 

AI 돌봄 로봇 효돌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본 떠 만든 인형으로, 몸체 곳곳에 센서가 내장돼 머리, , 손 등을 만지면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상황에 따른 맞춤 대화와 약복용 시간, 일정 관리 등 일상생활 관리를 돕고, 노래·퀴즈·종교생활 등 다양한 인지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악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0f60524fc88795911533cae1f4f1cb33_1699513427_9221.jpg

또한, 어르신의 활동이 일정시간 이상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메시지가 전송돼 위험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돌봄 로봇 효돌대여서비스를 통해 치매예방과 악화 방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돌봄 공백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