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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학생 조기 발굴로 행복 교육 실현

김영숙기자 0 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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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5월 23일(월)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안전망 3권역 사업 관계자 12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안전망 3권역에 포함된 구미, 김천, 상주, 고령, 성주, 칠곡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과장 및 업무 담당 장학사들(주무관)이 모여 배려대상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긴급 및 집중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자리이다.


특히, 사업 관계자들은 3권역 지역 내 사각지대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대상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방법, 지원방향과 지원내용, 대상자 선정 기준 등을 공유함으로써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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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안전망은 사회·경제적 격차 심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학습, 돌봄, 안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도내 배려대상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사업으로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23개 시·군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여 추진 중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학생들이 처한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힘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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